뮤직
황찬성

황찬성 예비신부는 8살 연상…5년간 이어진 순애보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25 12:17 수정 2022.01.25 23:2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의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티비뉴스는 황찬성이 8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제하면서 사랑과 믿음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함구했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될 황찬성은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