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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리더 문준영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언택트로 팬들을 만난다.
문준영은 군 제대 후 기다려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팬미팅을 마련했으며, 멤버 광희가 MC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날 팬미팅에서 문준영은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문준영·임시완·케빈·황광희·김태헌·정희철·하민우·박형식·김동준)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콘텐츠를 단독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문준영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변신했다.
문준영은 본업인 가수 활동과 함께 자신의 이름으로 설립한 '슈퍼멤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