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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남우주연상 노리는 '美 크리틱스초이스', 연기 끝에 3월 13일 개최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14 11:16 수정 2022.0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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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의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로 기대를 모으는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가 한 차례 연기 끝에 3월 13일(현지시간)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센츄리 시티의 페어몬트 센츄리 플라자 호텔에서 3월 13일 오후 대면 형식으로 열린다. 배우 타이 딕스와 니콜 바이어가 진행을 맡고 CW와 TBS가 생중계한다.

앞서 시상식 측은 오미크론 변이 및 코로나19 관련 여파로 인해 당초 올해 1월 9일 열 예정이던 시상식을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시상식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있기 때문이다.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고, 주인공 기훈 역을 연기한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 중 하나로 영화와 TV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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