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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특송', '스파이더맨' 제쳤다…박스오피스 1위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13 09:15 수정 2022.0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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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개봉일인 지난 12일 전국 3만 7,0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송'은 개봉 첫날 6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장기 수성하던 '스파이더맨'을 끌어내리고 정상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더욱이 '특송'이 개봉한 날에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 등의 기대작이 동시에 개봉했으나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박소담은 첫 단독 주연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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