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뭉클한 엄마의 편지 공개 "공주에게"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12 08:5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온라인상에서 발견한 편지를 공개했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편지글에는 "공주에게. 첫눈이 온 날 신난다고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지 울지도 않은 넌 강한 아이였단다. 조심해서 다니렴. 엄마가"라고 적혀있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해당 편지는 게임 속 엄마가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보인다. 엄마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편지는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며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