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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 논란' 에버글로우 왕이런, 국내활동 중단 중국行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1.10 08:25 수정 2022.01.10 09:4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큰절 거부로 논란에 휘말린 그룹 에버글로우 중국 멤버 왕이런이 국내 활동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9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왕이런이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위에화 측은 "왕이런이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나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면서 "(에버글로우는)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왕이런은 지난 2일 진행된 팬미팅에서 새해를 맞아 멤버들이 모두 팬들에게 큰절 인사를 하는 가운데, 홀로 중국의 전통이라며 큰절을 하지 않아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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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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