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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美 활동 본격화 첫 앨범..."어떤 편견 없는 앨범"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1.07 15:35 수정 2022.01.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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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미국 활동을 본격화 한 가수 에릭남(33)이 데뷔 이후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미국 현지에서 친동생과 회사를 설립하고 활동 중인 에릭남은 7일 오후 2시 두 번째 정규 앨범 <There And Back Again>을 공개한다. 실물 앨범은 차후에 발매할 예정이다.

<There And Back Again>에는 지난해 공개한 두 개의 싱글을 포함한 총 7곡이 담겨있다.

이번 프로듀서로는 에릭남의 오랜 협력자이자 21년 그래미 베스트 컨트리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Rabitt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 곡 'Lost On Me'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J. Cole의 여러 영상을 맡았던 Scott Lazer가 연출을 담당하여 영상미를 더했다.

에릭남은 "그 어떤 편견도 없는 싱어송라이터 에릭남만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면서 한국에서 데뷔해 미국에서 홀로서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활동 10여 년간의 여정과 감정을 솔직히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51개의 도시를 도는 대규모 투어 여정에 나선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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