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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독실한 신앙 바탕으로 '교회 결혼식' 예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1.03 15:42 수정 2022.0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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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2세를 기다리는 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 예비부부가 교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 매체는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리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신혜의 소속사는 "양가 가족을 위해 비공개 결혼식을 할 예정이며, 구체적 정보는 알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같은 신앙을 가졌으며, 특히 박신혜 가족은 5대째 독실한 기독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교회에서 주최하는 집짓기 및 밥퍼 봉사에 참여했으며, 가명으로 수차례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조용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왔다.

앞서 박신혜는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4년째 열애 중인 최태준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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