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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이 인기를 끌면서 여성 출연자 송지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솔로지옥'이 TV쇼 부문에서 톱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팅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솔로지옥'은 베트남, 싱가폴에서 1위, 홍콩과 태국 등지에서 2위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특히 '솔로지옥'에 출연하는 유튜버 송지아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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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는 '솔로지옥' 방영 이후 60만명 선이었던 유튜브 구독자가 1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전 세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지아는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장원영을 닮은 외모, MZ세대를 대표하는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솔로지옥'에서 송지아는 당당한 매력으로 최시훈, 김현중, 차현승 등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훔친 바 있다.
앞서 송지아는 2020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 3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으며, 스포츠 선수 출신과 가수 등도 연락해온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