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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소외계층 아이들 위해 1억원 기부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2.31 14:18 수정 2021.12.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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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3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들의 난방비와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홉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인재양성 아동 및 환아를 위한 1억 5천만 원을 기부한 제이홉은 올해까지 총 8억 원을 국내·외 아동에게 지원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제이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춥고 쓸쓸한 연말을 겪고 있을까 걱정이 됐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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