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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와 단 둘이 생일파티?…강호동 "'전 아버지'는 누구?"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2.29 09:10 수정 2021.12.29 12:0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연인인 전현무와 단 둘이 생일파티를 한 사실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28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는 이혜성이 김정묵 셰프의 3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축하하는 멘트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혜성은 "축하할 일이 있다. 김정묵 셰프가 3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으셨다"고 알리며 박수를 쳤다. MC 강호동은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고, 이혜성은 "생일 파티를 거기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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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의 생일은 11월 26일이다. 강호동은 "누구랑 생일 파티했느냐"라고 물었고, 이혜성은 당황하면서 "부모님과 갔다. 세 명이 아닌 아빠와 둘이 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르느냐"고 우회적으로 연인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에 이수근은 "나이 차이는 아버지다"라고 거들었다.

이날 공개된 이혜성의 생일 파티 사진 자막에는 포토 바이(Photo by) '전 아버지'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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