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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뉴욕 타임스퀘어 장식...한복 세계화 앞장선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1.26 09:2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장선다.

지난 23일, 국내 K-POP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디지털 패션쇼 '한복 웨이브'가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공개 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는 지난 8월 문체부와 공진원에서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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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국 전통의 미를 강조하는 다양한 소품과 배경, 멤버 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바탕으로 한복 고유의 독특한 색감과 선을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문체부와 공진원 관계자는 "로지 외에도 한류 연예인 및 미디어와의 연계로 한복을 무대의상으로 소개하는 등한복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의 '한복 웨이브' 영상과 로지의 한복 화보는 한복진흥센터 홈페이지, 누리소통망 채널 등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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