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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1.24 08:10 수정 2021.11.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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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다.

24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방탄소년단이 내년 2월 1일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은 올해가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불발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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