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0일 SNS에 "다 못 푼 갯차안녕들. 2021 여름 공진"이라고 적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찍은 것이었다. 촬영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신민아는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신민아 옆에서 단체사진을 찍은 김선호의 모습이었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 전 찍은 사진이라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지난 10월 17일 종영했다. 그러나 종영 이후 주연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김선호 본인은 물론 신민아 역시 인터뷰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