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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그리운...절친 김선아, 故 설리 생전모습 공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0.14 15:34 수정 2021.10.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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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선아가 2년 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의 생전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4일 故설리의 2주기를 맞아 자신의 SNS에 고인과 반려묘 고블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엄마랑 딸"이라고 적었다.

고블린은 설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애지중지 하며 기르던 반려묘로,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보호하다가 현재는 김선아가 맡아 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아는 故 설리와 영화 '리얼'을 통해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한 뒤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9년 10월 4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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