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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설명근, 대낮 만취 운전하다가 교통사고 적발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0.08 13:25 수정 2021.10.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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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신인 개그맨 설명근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설명근은 지난 7일 낮 12시 39분께 서울 강동구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현장 철근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설명근이 음주운전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측정을 실시했다. 그 결과 설명근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설명근을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설명근은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슈퍼차 부부' 코너에 출연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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