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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단독 콘서트 결국 취소 "즐겁게 웃으며 만날 날 올 것"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0.07 11:27 수정 2021.10.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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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김정민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단독 콘서트를 취소했다.

김정민은 지난 8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김정민은 취소 결정을 내렸다.

지난 6일 김정민은 자신의 SNS에서 "콘서트 취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코로나로 인해 질병관리청의 불허로 두 번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단독 콘서트가 결국 취소가 되었음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민은 "먼 곳에서도 미리 일정 잡아놓고 기다리셨던 분들 많이 계신 듯한데 불편을 드려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즐겁게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날 다시 올 것"이라며 바람을 전했다.

앞서 김정민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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