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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주연 배우들의 공약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9월 29일 수요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의 주역인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진심 어린 감사와 기쁨을 영상 인사로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보이스'의 주역들이 라디오 출연, 인터뷰 등을 통해 약속했던 100만 관객 돌파 공약도 이행했다.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춤을 추기 위해 '팀 보이스'를 결성해 각각 댄스 영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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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요한, 김무열과 함께 박명훈, 이주영도 각각 '스트릿 우먼 파이터' 커버 댄스를 통해 '보이스'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은 100만 공약 댄스를 위해 지난주부터 연습실을 섭외하는 등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