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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LA 콘서트...2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9.28 08:41 수정 2021.09.28 09:0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현지에서 대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공연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멈췄다.

2019년 진행된 서울에서 펼쳐진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이 마지막이었다.

방탄소년단은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에 앞서 내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펼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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