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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팬 계정…배우 생일 맞아 독립영화 후원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9.24 15:31 수정 2021.09.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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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류준열의 팬들이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팬들은 2021년 9월 25일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K5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지난 2015년 독립영화 '소셜포비아'로 주목받은 류준열은 '글로리데이',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리틀 포레스트', '봉오동 전투', '뺑반', '돈', '독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예능 '꽃보다 청춘', '트래블러' 등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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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과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하며 '리틀 포레스트'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인디스페이스는 지난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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