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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논란 딛고 되찾은 미소…팬에게 추석 인사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9.19 09:27 수정 2021.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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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병규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SNS 계정에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조병규도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가위"라고 외치며 송편 CG 캐릭터를 던지는 등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조병규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7월 조병규 측은 폭로자들이 수사를 통해 진술이 허위 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소속사에 전달한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학폭 논란을 극복한 조병규는 최근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 출연 소식을 알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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