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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 10주년 데이트'...근황은?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9.08 11:36 수정 2021.09.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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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23세 연하의 아내 박미리 씨와의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8일 이주노는 자신의 SNS에 박미리 씨와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린 뒤 "결혼기념일 10주년. 아내와 데이트. 사랑하고 감사해. 열심히 살자"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주노는 가수 연습생 출신 박미리 씨와 23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뒤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이주노는 결혼 생활 도중 사기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을 겪었지만 최근 사업가로 변신해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이주노는 기부경매 플랫폼 B사의 부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이와 관련해 코인 사업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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