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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위장전입 의혹에 "이익 없어...무지에 의한 일"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8.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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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의장전입 의혹에 해명했다.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서 "무지에 의해 발생한 일이며 문제가 될지 몰랐고, (전입지가 다른 것에 따른)이익은 없다."고 밝히면서 "향후 이로 인한 법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책임질 것"이라고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오피스텔로 두고 있다며 실거주지가 아닌 다른 곳으로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나래 측은 자곡동 오피스텔은 박나래가 작업 겸 종종 생활하던 공간이며, 사실상 한남동과 자곡동 모두를 거주지로 두고 있다는 설명을 했다. 박나래는 최근 문제 제기가 된 뒤 한남동 빌라로 주소지를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55억원 짜리 단독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아 화제를 모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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