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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가이'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출연 잊히지 않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8.06 11:19 수정 2021.08.06 11:2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방문의 특별한 기억을 떠올렸다.

6일 오전 영화 '프리 가이'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행사 말미에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한국,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다"라며 "지난번에 갔었을 때 '복면가왕'의 기억은 잊지 않고 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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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8년 5월 '복면가왕'에 특별 출연해 영화 Annie의 OST 'Tomorrow'를 불렀다.

할리우드 최정상급 스타가 한국의 음악 예능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 내한 당시 화끈한 팬서비스로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지난 6월 '킬러의 보디가드2'로 한국 관객과 만난 바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두 달이 채 안 돼 신작 '프리 가이'로 또 한 번 한국 관객과 만난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8월 11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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