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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조인성, 신혜선·김현주와 한솥밥…아이오케이, YNK 인수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7.29 15:14 수정 2021.07.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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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현정·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신혜선·김현주 등이 소속된 YN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29일 양사에 따르면 전날 아이오케이와 YNK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는 YNK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기존 YNK 소속 배우들을 품게 됐다. YNK에는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돼 있다.

아이오케이는 최근 영화, 드라마 등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최근 김진명 작가의 소설 '고구려'의 영상물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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