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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유부남"...박수홍 촬영장서 깜짝 결혼 축하파티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29 11:46 수정 2021.07.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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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지난 28일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개그맨 박수홍이 촬영장에서 동료들로부터 깜짝 축하를 받았다.

29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서 "사랑하는 우리 선배님. 결혼 축하합니다. 이젠 유부남. 꽃길만 걷자."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장에서 최은경, 심진화를 비롯한 제작진이 박수홍에게 깜짝 결혼 축하 파티를 연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동료들의 깜짝 축하 파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기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자아낸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8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그만큼 서로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부인은 4년간 교제한 29세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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