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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엑소 디오 "피처링 원슈타인, 곡 듣자마자 떠올라"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26 16:29 수정 2021.07.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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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엑소 디오가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공감'으로 26일 컴백한다. 디오는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8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솔로 앨범 '공감' 발표와 관련해 일문일답에서 디오는 "함께 부르던 노래를 혼자 부르니 어렵기도 했지만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부드러운 음색에 어쿠스틱한 음악 색을 담을 예정. '공감'이라는 주제는 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라는 뜻을 담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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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Rose'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포크송이다. 특히 이 곡의 작사를 한 디오는 "전에 발표한 '괜찮아도 괜찮아'처럼 어쩌면 위로도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삿말을 썼다."고 설명했다.

수록곡 'I'm Gonna Love You'는 가요계 피처링 0순위 원슈타인이 참여했다. 디오는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떠오른 사람이 원슈타인님 뿐이었다."며 러브콜에 흔쾌히 응해준 원슈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디오는 "첫 솔로앨범이 떨리고 설레지만 열심히 만든 음악인만큼 듣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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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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