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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짝사랑男' 한사장, 결혼+득녀 소식 알려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25 09:38 수정 2021.07.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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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2년 전 이영자가 특별한 관심을 보였던 한남동 덮밥집 한사장이 결혼과 득녀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저철 매니저 시매부 천뚱이 한남동 덮밥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사장님이 결혼한 뒤 영자 선배님이 한번도 덮밥집에 안오셨나."라고 물었고, 이에 한사장은 수줍게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9년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남동 덮밥집의 한사장에서 특별한 관심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사장은 방송 얼마 뒤 결혼 소식을 알렸고 이에 이영자는 "축하는 하지만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다."고 재치있게 소감을 밝혀 웃음을 줬다.

방송 2년 만에 홍현희와 만난 한사장은 "딸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다. 허니문 베이비였다."면서 아내에 대해서 "예전에 소개로 만나서 계속 알고 지내다가 방송에 나오면서 더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엄지원은 "영자 언니가 매개체가 됐다"고 감탄하자, 이영자는 "나의 적은 나다"라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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