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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코로나19 확진..."드라마 촬영 합류 전 감염"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22 10:19 수정 2021.07.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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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강민이 새 드라마 촬영 합류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김강민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강민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지난 21일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김강민의 현 상태에 대해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 김강민은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새 드라마 촬영에는 합류하지 않아 드라마 현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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