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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접촉'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 코로나19 음성 판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16 15:07 수정 2021.07.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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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과 동선이 겹친 가수 임영웅 등 출연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가수들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6일 '미스터트롯' TOP6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동원, 장민호 님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 13일 진행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후 지난 15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박태환과 동선이 겹친 '뽕숭아학당' 출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박태환과 동선이 겹치진 않았지만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정동원을 비롯해 장민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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