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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산악회 이용주 "정국 청년, 발음과 액숀 아주 좋아" 칭찬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14 16:01 수정 2021.07.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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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한사랑 산악회의 개그맨 이용주가 자신을 패러디 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향해 엄지 척을 날렸다.

이용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서 정국을 향해 "정국 청년, 발음과 액숀이 아주 좋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정국은 이용주가 최근 한사랑산악회 개그맨 정재형과 함께 커버한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Peaches)를 따라 하는 몸동작을 했다.

특히 정국은 "아 갓 마 피치스 아웃인 조쟈"(I got my peaches out in Georgia)라며 이용주 못지않은 구수하게 노랫말을 따라 해 웃음을 줬다.

앞서 이용주와 정재형은 유튜브를 통해 '피치스' 커버곡을 부르는 영상을 올렸고, 해당 영상을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스눕독이 직접 자신의 SNS에서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ky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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