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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인영, 코로나19 확진 판정...활동 일시 중단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13 10:50 수정 2021.07.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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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서인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인영은 13일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받았다. 이로 인해 서인영은 예정됐던 방송 출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서인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트로트 오디션 '내게ON트롯'을 제외하고는 몇 년 간 방송과 앨범 활동에서 휴식기를 가졌다. 서인영은 지난 4월 "방송뿐 아니라 앨범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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