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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댁' 신보라, 임신 7개월 차..."감사+감격"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04 10:44 수정 2021.07.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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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결혼 이후 미국 뉴저지로 건너간 개그우먼 신보라가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서 "저,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다. 뱃속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지금 자기 얘기하고 있는 줄 아는지 뱃속에서 엄청 움직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보라는 "그래서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다. 있는 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 한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신보라는 2019년 5월 동갑내기 남편과 조용한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이후 미국 뉴저지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보냈다가 태교와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잠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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