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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SNS 사칭 주의, 금품 요구 하지 않아"…소속사 나섰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6.25 12:48 수정 2021.06.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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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의 SNS를 사칭하는 사례가 이어지자 소속사가 나섰다.

25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SNS에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 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더불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 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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