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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블랙 위도우', 액션은 역대급…지상→공중 넘나드는 여성 히어로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6.22 09:45 수정 2021.06.22 11:1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블랙 위도우'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리얼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낸 파이널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마주한 그가 "좋아, 해보자고"라며 결연한 눈빛으로 모든 것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모습이 비장하게 그려지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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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블랙 위도우의 맨몸 액션부터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역대급 스케일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NEW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의 통쾌한 액션신까지 모두 담기며 또 한 번의 폭발적인 마블 신드롬을 예고한다.

특히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블랙 위도우'는 오늘(2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에 정식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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