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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9살 아들 로하, 폭풍성장 근황...뮤비서 드러낸 춤솜씨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6.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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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래퍼로서 도전장을 낸 개그맨 정준하가 9살 아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정준하의 힙합 부캐 MC 민지 뮤직비디오 'I SAY WOO'(아새우)에서 아들 로하가 함께 출연해 힙합 꿈나무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로하는 강렬한 눈빛과 리듬을 자연스럽게 타는 춤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준하는 그런 로하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밝은 안무를 소화했다.

정준하(MC 민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음원을 발표한다.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 지원할 당시 사용했던 랩네임 'MC 민지'를 '부캐'로 내세우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는 2012년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이듬해인 2013년 3월 아들 로하를 품에 안았다.

정준하의 새 싱글 'I SAY WOO!'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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