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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펜트하우스' 캐스팅 된 이유는…"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6.15 13:00 수정 2021.06.15 15:0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캐스팅된 이유를 추측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한 이경실은 "아들이 '펜트하우스'에 나오지 않았냐?"는 조영구의 말에 "이번 시즌 3에도 들어가서 잠깐 나온다고 그러더라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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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왜 잠깐 나와?"라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이경실은 "거기는 너무 주인공들이 빵빵해서 우리 아들은..."이라며 현실적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걔는 덩치가 있으니까 학생들 중에 좀 뚱뚱한 애들 있잖아? 그런 것 때문에 캐스팅이 잘 되는 거 같은데. 아휴... 살 좀 뺐으면 좋겠는데"라고 아들의 체형을 거침없이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의 아들인 손보승은 연기자로 활동하며 '구해줘2', '내가 가장 예뻤을때', '펜트하우스' 등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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