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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후 실버타운 들어갈 수도"...이영자 결심한 이유?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6.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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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 송실장과 함께 도심 내부와 외곽에 있는 실버타운들을 투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엄마가 혼자 계시니까 항상 불안했다. 어느날 전화 안 받으면 기겁하게 된다."며 어머니를 실버타운에 모실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

이영자는 스스로도 "빠르면 6~7년 후에 실버타운에 들어갈 계획이 있다"고 밝히면서 "난 실버타운이 아니라 드림타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자식들에게는 부모님을 실버타운에 보내드리면 불효하는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자는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음악 감상실, 도서관 등을 구비한 최신 인테리어의 도심형 실버타운을 둘러보기도 했다.

과거 방송에서 김숙, 송은이 등 방송인들은 실버타운 뿐 아니라 묫자리까지 셀프로 알아보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특히 김숙은 "이영자 언니가 합장을 제의한 적도 있었다."고 유쾌하게 설명한 바도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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