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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여성 나체 사진이?...갓세븐 출신 제이비 논란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14 13:59 수정 2021.05.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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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갓세븐 출신 가수 제이비가 여성 나체사진들로 장식된 방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3일 제이비는 팬들과 소통하겠다며 SNS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그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의 벽에 붙어있는 수많은 나체사진들이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비키니 사진부터 나체 사진들까지 벽에 붙어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외설적인 사진들을 어떤 의미로 방에 붙여놨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제이비 팬들은 예술의 영역에서 사진을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전속계약이 만료된 제이비는 박재범이 이끄는 AOMG 레이블에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이비는 14일 오후 6시 하이어뮤직에서의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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