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불타는청춘

'불청' 김정남, 연애사 고백 "여배우한테 3번 차였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5.05 08: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터보 김정남이 여배우에게 대시하다 거절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김정남은 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들은 같이 작업을 오래 하고 감정을 이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수들은 자기 혼자 무대에 올라가는 거라 동시기에 활동해도 (사귈) 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김정남은 "연예계 쪽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대시했다가 3번 차여는 봤다"고 대답했다. 그는 "배우였다. 쉬쉬하고 만나니까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 상대의 남자친구가 너무 '넘사벽'이었다. 나는 날파리였고 남자친구는 송골매 정도였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몰래 가서 '연락처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는데 '다음에 알려드리면 안 되냐'고 하더라. 그러고 나서는 회사 대표가 부르더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