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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 위너' 윤여정, 5월 중 비공개 귀국 "구체적 날짜는 미정"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5.04 17:12 수정 2021.05.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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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5월 중 귀국한다.

소속사 측은 "오는 8일로 계획을 세웠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5월 중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조용한 귀국을 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공항에 취재진이 운집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안전한 귀국을 원하는 만큼 극비리에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오스카 수상 관련 기자회견 역시 미정이다. '미나리'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후 미국에 있는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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