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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오는 27일 국방의 의무..."사회복무요원 근무"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03 13:07 수정 2021.05.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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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김수찬이 오는 27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3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찬이 오는 5월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질병 치료를 사유로 병무청으로부터 훈련소 입소와 선(先) 근무 복무 중에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모은 김수찬은 결과와 상관 없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팬들에게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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