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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 이게 얼마만이야"...'신서유기' 안재현 합류 '강렬한 3초'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03 08:13 수정 2021.05.03 11:1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안재현이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로 돌아왔다.

지난 30일 티빙 새 예능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0화에는 안재현의 합류가 예고됐다. YB가 캠핑을 하던 중 제작진이 "저희 시즌 중에 잠시 부상으로 낙오하셨던 분이 돌아오실 것 같다."고 운을 떼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강호동과 영상통화를 하는 YB팀 앞에 앉아있는 안재현이었다. 안재현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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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신미가 돌아온 거야?", "너무 기뻐서 눈물 난다.", "신미 이게 얼마만이야?"라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재현은 모델 같은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허당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안재현은 '신미'라는 캐릭터로 불리며 '신서유기'에서 웃음을 빵빵 터뜨린 레전드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신서유기' 홈페이지에는 안재현이 포함된 완전체 멤버들의 포스터가 공개돼 안재현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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