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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음악활동 재개..."음주운전 2년 만"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4.15 17:59 수정 2021.04.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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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국민의 힘 소속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2018년 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GLITCHED Company(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했다. 해당 레이블의 SNS 계정에는 근황 및 신곡 작업물 등이 공개됐다.

노엘은 이듬해 9월 7일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노엘은 이 과정에서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음주운전 이후 노엘은 지난 2월 행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나가던 차량 사이드미러에 신체 일부를 부딪히자, 운전자 A씨와 시비를 벌이다가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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