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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무심한 듯 따뜻한"…김혜수, 윤여정 향한 축하와 존경심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13 13:07 수정 2021.04.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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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선배 윤여정을 향한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무심한 듯 따뜻한 #윤여정선생님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윤여정의 흑백 사진을 올렸다.

이날 윤여정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것을 축하하는 게시물이었다.

두 사람은 나이 차를 뛰어넘어 오랜 시간 우정을 다져왔다. 김혜수는 지난 2016년 윤여정의 연기 데뷔 50주년 축하 파티에도 참석해 선배를 향한 존경 어린 헌사를 남긴 바 있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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