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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아들 재능 자랑 "자식 일엔 우리도 팔불출 되나보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01 11:50 수정 2021.04.01 15:2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들의 재능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3월 31일 자신의 SNS에 "'5년 전부터 부지런하게 음악을 만들어온 아들 정민이가 이번에는 스콧죠플린의 래그타임을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라고 남편이 썼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식일엔 우리도 팔불출이 되나 보다.ㅎ 쟈켓사진도 이쁘다"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글을 본 배우 최지우는 "오~~~ 정민이~~ 멋진데~!!"라고 호응했으며, 하희라는 "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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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이 만든 노래의 커버가 담겨져 있다. 차정민은 과거 엠넷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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