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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미나리'도 보고 '메이헴'도 보고…4월 극장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3.09 11:31 수정 2021.03.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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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나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감독 조 린치)이 4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9일 배급사 와이드릴리즈(주)에 따르면 '메이헴'은 오는 4월 CGV 별★관에서 상영을 확정했다.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스티븐 연과 사마라 위빙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두 배우가 '메이헴'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메이헴'은 부산국제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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