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한예리 "모니카 연기하면서 외롭고 고독하기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3.05 13:18 수정 2021.03.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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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의 모니카를 연기하면서 즐거운 한편 고독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예리는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에 공개된 신규 시리즈 '사적대화'의 초대 손님으로 참여했다.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내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작품을 해야 지치지 않는다고 믿는다. 나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뜨거운 극찬을 받은 영화 '미나리'의 모니카 역을 연기한 한예리는 2021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오스카 여우 주연상 유력 후보 BEST 5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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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는 인터뷰에서 모니카를 연기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외롭고 고독하기도 했다"며 '미나리'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한예리의 인터뷰와 영상은 '엘르' 3월호,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bada@sbs.co.kr 

<사진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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