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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주식 투자 도전기…'주린이' 탈피할까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21 12:41 수정 2021.02.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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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주린이' 송지효의 주식 입문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투자의 귀재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 모두 투자에 몰입한 가운데, 특히 송지효가 '담지효'와 '송토마'를 넘나들며 큰 활약을 펼쳤다.

첫 투자에 나선 송지효는 주식의 '주' 개념조차 모른 채 "주식 한 개 주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해 주식과도 담쌓은 '담지효'의 면모를 보였다.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자 "주식이랑 안 맞는 것 같다"며 투자 대회와도 담을 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점점 승부욕이 불타오른 송지효는 '송토마'를 소환했다. 유재석과 연합작전은 물론, 멤버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공부까지 하며 투자에 열을 올렸다. 이에 이광수는 "이 누나 뭐야?"를 연발하며 평소와 달라진 송지효의 모습에 당황했다.

'담지효'와 '송토마'가 모두 소환된 송지효의 열혈 투자 도전기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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