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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美 시애틀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추가..22관왕 달성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16 08:07 수정 2021.02.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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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여정이 또 하나의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추가했다. 영화 한 편으로 22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16일(한국시각) 미국 시애틀 비평가 협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주요 부문 수상작(자)을 공개했다.

'미나리'는 여우조연상(윤여정), 아역상(앨런 김), 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디스커싱필름, 뉴욕 온라인, 미국 흑인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시애틀 비평가 협회까지 22관왕에 올랐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할 여정을 담은 영화로 오는 3월 3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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